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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이씨 역사 > 역대중요인물 > 이규채


1884∼1977. 독립운동가

본관은 경주(慶州). 일명 규보(圭輔). 자는 공삼(公三), 호는 경산(庚山)ㆍ동아(東啞)ㆍ우정(宇精). 경기도 포천 출신. 철영(喆榮)의 아들이다. 1908∼1910년까지 청성학교(靑城學校) 교원으로 재직하였다.

3ㆍ1운동 이후 창신서화연구회(創新書?硏究會)의 회장으로 있으면서 남녀학생들에게 항일의식을 고취하다가 일본경찰에 발각되자 상해로 망명하여 1924년 임시의정원의 의원으로 피선되었다. 1930년 한국독립당의 정치부위원 겸 군사부참모장으로 활약하였으며, 1932년 총무위원장이 되었다.

1933년 중화민국 길림육군(吉林陸軍) 제3군의 상교참모(上校參謀)가 되었으며, 1934년 신한독립당감찰위원장으로 항일독립운동을 전개하다가 다음해 9월 25일 상해에서 일본경찰에 붙잡혀 경성지방법원에서 10년 징역형을 언도받고 복역하다가 1940년에 가출옥하였다.

1945년 광복 후 단군전봉건회(檀君殿奉建會) 부위원장을 비롯, 반탁국민연맹회 상무위원, 미소공동회의 대책국민연맹 대표위원, 대한독립촉성국민대회장, 대종교총본사 경의참의 등을 두루 역임하였다. 1963년에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13515]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572번길 10 (야탑동) 첨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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