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이씨 첨추공파 야탑대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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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慶州李氏 첨추공 후예 야탑본종 여러분!

하늘에서 탄강하신 시조 표암 이알평공 휘로부터 시작, 신라말의 소판공 거명 원대손 1세로부터 28세손인 첨지중추부사 경표조공 휘께서 탑골 입향시기 문헌은 없지만 약 400년 전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그간에 “호”자 항렬 42세 기준 14대손 번창 숭조보본 종화돈목으로 급변하는 시대에 편승, 주변 환경변함 속에 세거지 흔적은 없으나 경주이씨의 명문대가로서 대를 이어 오고 있는 것에 자랑스러움 금할 길 없습니다.

도시화라는 시대 변화에 따라 1990년 첨지중추부사 경표공 휘하 탑곡 선영을 멀리 충주 소태면 주치리 신 선영을 조성 천묘하였고, 그리고 현 야탑동 493-15번지 과거 벌초, 시향 등 필요비 제원 위토로 사용되었던 답500평 일대를 주거임대사업용 및 조상 경모재를 건축 114위 존령을 모시고 숭조보본 및 종화돈목의 장으로 운영하고 있음을 본종 여러분 모두 아시는 바입니다.

이제 후손인 SNS 세대들과 소통의 폭을 좁히기 위하여 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구축, 종중홍보를 통해 경주이씨 명문대가로서의 자부와 긍지를 갖도록 해야 함이 현 임원들의 역할이라 생각하며 늘 머리 맞대고 고민과 협력으로 발전하는 문중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 갑오년 시향제 즈음하여 염원하던 첨추공파 족보도가 발행될 것이며 아울러 인터넷족보도 가동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본종 여러분, 지속적인 관심으로 더욱 거듭나는 종중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제8대 회장으로서의 인사로 갈음하겠습니다.

경주이씨 첨추공파 야탑대종중 회장  이 남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