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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이씨 역사 > 역대중요인물 > 대통령을 배출한 경주이씨


<제17대 대통령 선서>

2007년 5월 3일 오전 10시 50분 경주 표암재 악강묘에서 시조할아버지 춘계향사가 봉행되었다. 이날 향사에는 본종과 합천이씨를 비롯한 8개 분적종의 많은 후손, 국회의원, 경북도지사, 경주시장 등 내빈이 참여한 가운데 엄숙히 거행되었다. 당시 대통령 출마를 결심한 명박 자문위원이 초헌관으로 참예하여 헌작례를 올리고 헌관을 대표하여 “부족한 것이 많지만 국가를 위해 헌신하였던 조상님들께 부끄럽지 않도록 나라와 민족을 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인사하였다. 바로 그 때 하늘에 햇무리가 나타났다. 모든 참예 종친들은 햇무리가 떠오른 것을 보고 이는 좋은 일이 있을 징조라며 “선조님이 우리 가문에 대통령이 나올 것을 예시하신 것”이라고 환호했다.


<2007년 5월 3일 악강묘 시조 향사시 현현한 햇무리>

2007년 5월 10일 명박 자문위원이 대통령출마를 선언하고 6월 14일 한나라당 후보로 등록하여 대통령후보 경선이 시작되었다. 중앙화수회는 6월 26일에 제23대 회장에 상배고문을 선출하였고 새로 구성된 집행부는 7월 28일 악강묘에 고유하고 이어 대구 경북화수회를, 8월 8일에는 전북화수회와 광주전남화수회를 , 8월 9일 대전 충남화수회와 충북화수회를 순방하고 8월 16일에는 부산화수회, 경남화수회, 울산화수회를 찾아 그 지역에서 모여든 종친들과 더불어 단합하고 상부상조하여 각자에게 주어진 역할을 다 해 나가도록 뜻을 모았다. 8월 28일에는 상임회장단회의, 10월 4일에는 전국 시도화수회 회장간담회, 대종회 회장단간담회를 개최하고 종친들이 하나로 뭉쳐 종친들이 하나로 뭉쳐 종친들이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다짐하였다.

대통령 후보경선을 앞두고 종친들에게는 큰 변화의 물결이 찾아왔다. 이 때부터 우리 종친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한마음 한뜻이 되었다. 할 일도, 할 말도, 이견도 모두 참고 오직 종친 대통령 배출의 염원을 하나로 모아 만나는 이마다 ‘우리는 하나’라고 강조했다. 화수회의 각종 모임이 있을 때도 소리 높여 “우리는 하나다”라고 외쳤고 이와 같은 모습은 전국 곳곳 어딜 가나 볼 수 있게 되었다.

2007년 12월 19일 제17대 대통령으로 명박종친이 당선되었다. 이 때 화수회관에서, 마을에서, 가정에서 TV를 지켜보던 종친들에게서 하늘을 찌를 것 같은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마침내 220만 종친 모두가 바라던 우리의 기대와 소망이 이루어진 것이다.


<대통령 취임식>

대통령 직선제가 실시된 이후 우리나라 선거 역사상 전국적으로 고르게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되었기 때문에 기쁨이 더 컸는지도 모른다. 표암할아버지의 후손인 우리는 물보다 진한 피를 나눈 일가라는 것이 이번 대통령 경선과 본선 과정에서 잘 나타났다. 우리 경주이씨 종친들이 한 가지 목표를 정하고 뭉치기만 하면 어떠한 큰 일이라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같게 된 것이다. 이는 우리 종친사에 영원히 남아 자자손손 경주이씨의 높은 긍지를 갖게 되었고 가문의 영광으로 길이 간직하게 될 것이다.

명박 대통령은 중시조로부터 39세 국당공파조의 22세손이며 족보에 등재된 이름은 상경이다. 1965년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65~1992년까지 현대건설의 사장과 회장을 맡아온 대표적인 CEO였고 제14대 15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제32대 서울특별시장에 당선괴어 청계천을 복원하고 교통체제를 획기적으로 개편한 업적은 지금도 국민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의 고향마을(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덕성1리)>

1995년 「신화는 없다」를 시작으로 「절망이라지만 희망이 보인다」, 2002년 「청계천은 미래로 흐른다」, 2005년 「온몸으로 부딪쳐라」, 「어머니」, 「이명박의 흔들리지 않는 약속」 등을 저술했다.

정부로부터 1984년 국민훈장 석류장, 1985년 금탑산업훈장을 받았고, 언론계에서도 찬사가 이어져 1998년 조선일보는 ‘대한민국 50년을 만든 50대 인물’로 선정하였다.
1999년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매일경제신문은 ‘20세기 한국을 빛낸 30대 기업인’으로 선정하였으며 2005년 영국 파이낸셜타임즈는 세계의 인물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이명박 대통령의 고향집>

대통령을 배출하기 위하여 온 몸으로 뛰었던 우리는 우리의 종친 대통령이 역사상 가장 훌륭한 대통령으로 기록되도록 뒷받침할 책임 또한 크다는 것을 깊이 인식하고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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