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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이씨 역사 > 역대중요인물 > 이극정

공이 25세에 비로소 벼슬길에 나아가 무로써 사복시 판관 훈련원 주부 등을 거쳤다. 병인년에 개성군 고수겸과 풍녕군 심형 제공에 따라 반정에 가담했다.

정국공신에 녹훈되고 문천군에 봉군되었다. 공신의 화상을 그려서 후세에 남겼으니 그 복록을 이어 받은 것이 곧 이것인가! 창성한 시기를 만나서 외직으로는 여러 군과 읍을 다스려서 가는 곳마다 좋은 치적을 남겼고 내직으로 들어와서 중추부의 장이 되었는데 품계가 높은 것으로써 만족하게 생각하지 않고 겸손하여 물러서서 정신을 수양하다가 천수를 다하고 하세하였다. 증조 원상은 사헌부 감찰 증직이 도승지이고 조부 효손은 수의부위로 공조참판을 추증 받았으며 선고 석정은 가선대부 호조참판이며 증직 순충적덕보조공신 숭저앧부 의정부 좌찬성이고 문성군에 봉군되었다. 위로 3대 증직의 영광은 공이 귀히 됨으로 인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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