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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이씨 역사 > 역대중요인물 > 이흥상

1390∼1465(세조 11). 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자연(子衍). 음직으로 행수(行首)에 보직, 여러 벼슬을 거쳐 판선공감사(判繕工監事)에 이르렀다.

1453년(단종 1) 계유정난 당시에 의금부진무(義禁府鎭撫)로서 수양대군의 지시를 받고 김종서(金宗瑞)의 집에 가서, 김종서와 그 아들 승벽(承璧)을 찾아내어 목을 베었다. 이 공으로 정난공신(靖難功臣) 3등에 책정되고 첨지중추원사(僉知中樞院事)에 승진되었다. 이듬해 1454년에 계림군(鷄林君)에 봉하여졌고, 1455년 중추원부사가 되었다. 시호는 양희(襄僖)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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